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로 알려진 제약 분야의 최전선에 있습니다. 이들은 특허가 만료된 바이오의약품 제품과 거의 동일한 버전으로 저렴하면서도 동일한 효능으로 제조할 수 있습니다. 충북 오송생명과학 클러스터에 있는 프레스티지의 첫 생산공장은 유방암 치료를 위한 피내용 바이오시밀러를 제조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.
이 사업의 1단계는 6층 규모의 실험실과 연구동으로 더블유에스피(WSP)가
건설사업관리 및 감리 용역을 제공했습니다. 이 10,800m
2의 건물은 프레스티지의 첨단 R&D 시설로 세포 배양, 바이러스 여과 등의 공정을 위한 최첨단의 다양한 장비와 사무실 그리고 강당을 갖추고 있습니다.